처음 개발자가 되고싶은 마음을 가졌을때, 독학을 고민했었다.
그러나 실제 독학을하면서 느낀점은 이렇게 하면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되어 부트캠프를 알아보게 되었다.
나는 아래 내용을 먼저 고민하였다.
1. 온라인 / 오프라인
개인적으로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으로 참석하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.
실제로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을때, 팀원들과의 협업, 소통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.
2. 기간
보통 국비지원은 6개월 코스로 진행되어 학습기간이 길었다. 분명 오래 학습하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, 나는 빠른 수료와 취업도 목적이었다.
3. 부트캠프 / 국비지원
부트캠프와 국비지원은 비슷하지만 많이 달랐다. 대표적으로는 비용, 수강기간, 수강생 규모 등이 있었다.
국비지원 : 무료, 6개월, 검증되지 않은 강사진, 많은 수강생 관리
부트캠프 : 유료, 3개월, 검증된 강사진, 소규모 수강생 관리
비용이 발생한다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부트캠프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나는 부트캠프를 선택하게 되었다.
코트캠프를 선택하게 된 이유
1. 소규모 수강생 관리
비전공자로 개발을 시작하게 된다면 분명 많은 질문과 궁금한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.
그래서 소규모로 관리하고 밀착관리해주는 부트캠프를 찾았다.
코드캠프는 강사님과 담당멘토가 함께 관리하여 1:1로 관리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.
2. 좋은 위치와 24시간 오픈
구로디지털단지 도보 5분 거리로 출석하기 간편했고, 언제든 와서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.
정규 수업과 별개로 아침이든 새벽이든 언제든 와서 이용 할 수 있었다.
3. 검증된 커리큘럼
최신 기술이 적용된 기술에서 핵심만 쏙쏙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.
4. 기초 학습
오프라인 강의가 시작되기 전 한달간 온라인으로 HTML, CSS, JS의 기초를 탄탄히 할 수 있었습니다.
온라인으로 진행할때도 게더타운을 이용해서 동기, 멘토님들과 실시간으로 소통 할 수 있었습니다.
실제로 학습을 진행하면서 24시간 오픈된 학습공간, 열정적인 동기들과 멘토들이 함께하여 수강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. 학습이 끝나고 취업까지 계속해서 피드백 받으니,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